부스터 샷 뜻



코로나19가 시작된지도 많은 시간이 흘렀지만 여전히 관련 이야기들은 뜨겁습니다.

위드코로나가 시작되고 확진자는 끊임없이 상승하고 있으며, 또다시 불안감은 높아져만 가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백신에 관련된 이야기가 많이 집중되고 있는데요.

 



많은 국민들이 백신 2회 접종을 완료한 이 시점 부스터 샷 뜻에 관심을 가지는 사람들이 늘어났습니다.

지금부터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부스터 샷 뜻?

 



 

백신의 예방 효과를 높이기 위해 일정 시간이 지난 뒤 추가 접종하는 것을 말합니다.

1회 접종으로 개발된 백신을 2회 접종하거나, 2회 접종으로 개발된 백신을 3회 접종하는 등 추가 접종을 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코로나19 백신의 경우 화이자, 모더나의 경우 2회 접종 방식입니다. 여기에 면역 효과를 강화하거나 효력을 연장하기 위해 한번 더 추가한 3차 접종을 부스터 샷이라 합니다.

 

 

 

 

필요성

 



 

백신 접종을 완료한 사람들에게서 돌파 감염이 지속되자 10월 5일 부터 고령층에 한해 2차 접종 완료 후 부스터 샷 추가 접종 사전예약이 실시되었습니다.

화이자 백신의 경우 추가 접종 시 감염 예방 효과가 11.3배 증가하였다는 임상 연구 결과가 발표되었으며, 돌파 감염뿐만 아니라 백신 효과의 유효기간이 얼마인지 과학적으로 확인이 되지 않았기 때문에 추가 접종이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미국, 영국, 독일, 프랑스 등 해외 국가에서는 이미 실행중이며, 국내에서도 어떤 변화와 결과가 있을지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mRNA 백신이 델타 변이 전파 차단에 예전만큼 힘을 내지 못하는 것도 부스터샷을 도입한 이유로 꼽힙니다.

■ 효과

백신 접종 완료 후 시간이 지날수록 몸 속 항체가 줄어들게 됩니다.

전파력이 강한 코로나19 델타변이 감염을 막기 위해서는 더 많은 항체를 필요로 하며, 부스터 샷(추가접종)은 몸속 항체 수치를 최소 10배 이상 높여줍니다.

 

 

 

한국보건의료연구원에 따르면 코로나19 백신을 추가 접종할 경우, 2회 접종 대비 3회 접종 시 면역원성이 증가하며, 심각한 이상반응은 나타나지 않는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혈액투석 및 장기이식 환자도 면역원성이 증가했으며, 알파, 베타, 델타 등 변이형 바이러스에 대한 중화항체 반응도 증가했습니다.

- 면역원성이란 항체 또는 세포 매개 면역성 또는 면역학적 기억을 유도하는 백신의 능력을 뜻합니다.

- 중화항체란 바이러스에 감염된 체내에서 그 바이러스에 대한 특이항체가 형성되고 그 항체 속에 바이러스 입자 표면에 결합하여 바이러스의 감염성을 중화하고, 이중화 항체는 바이러스의 감염을 방어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상자

- 1단계 : 60세 이상 고령층,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 종사자, 감염 취약시설 등 고위험군, 면역저하자, 만성질환자

- 2단계 : 사회 필수인력을 포함한 일반 국민 대상 기본접종 완료 뒤 6개월 후

- 백신 종류 : 화이자, 모더나 등 mRNA 백신, 교차 접종은 하지 않으며, 동일 백신으로 접종합니다. 

- 해당 대상자 확인은 접종 완료 후 6개월이 되는 날부터 17일 전에 안내 문자 발송, 문자 받고 약 3일 뒤부터 사전 예약 가능합니다.

- 접종 장소: 전국 위탁의료기관

 

예약 방법

 



- 4월 1일부터 접종 시작한 75세 이상 및 노인 시설 거주, 종사자는 10월 5일 오후 8시부터~ 

 

- 질병관리청 예방접종 사전예약 시스템에서 예약이 가능합니다.

 

예방접종 사전예약 사이트 바로가기

 

- 60세 이상의 경우 읍면동 주민센터

- 전화예약 1339번

 

 

정리

 

지금까지 부스터 샷 뜻에 대해 살펴보았습니다.

백신에 관련한 논란은 앞으로도 계속 지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여러가지 불안감이 존재하지만 해외 다양한 연구 결과와 사례 등을 평가해 현명한 결정을 내리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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