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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크론 감염자가 지속적으로 늘어나면서 먹는 코로나 치료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최근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미국 화이자 경구용 치료제인 '팍스로비드'의 긴급 사용 승인을 결정하면서 자택 또는 생활치료센터에서 치료 중인 경증 및 중등증 환자들에게 무료로 투여를 하겠다고 발표하였습니다.

 


정부에서는 3주(1.14~2.3) 간 21,000명분에 대해 먹는 치료제 투약을 실시하였습니다. 

오늘은 먹는 코로나 치료제 효과 및 부작용에 대해서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팍스로비드란?

 


화이자 제약에서 생산한 팍스로비드 치료제는 바이러스 복제에 필수적인 단백질 분해효소(3CL 프로테아제)를 차단함으로써 단백질이 생성되는 것을 막아 코로나 바이러스 증식을 억제하는 방식으로 작용하는 약입니다. 

팍스로비드의 주성분인 니르마트렐비르가 단백질 효소를 억제하여 바이러스가 더 이상 복제되지 않도록 한다는 것입니다.

돌연변이 대부분이 가지고 있는 스파이크 단백질을 표적으로 하지 않는 오미크론에 대해 효과적일 것으로 전문가들은 예상하고 있습니다.

먹는 코로나 치료제 팍스로비드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질병관리청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이 가능합니다.

 

 

질병관리청 ▶

 

 

효과 및 부작용

 

먹는 코로나 경구용 치료제 효과는 복용을 함으로써 바이러스가 번식에 필요한 단백질 형성을 막아주는 효과를 하게 됩니다.

이로 인해 코로나에 감염되더라도 중증으로 진행되지 않도록 막아주는 역할을 하는데요.

증상이 발현되고 5일 이내에 투여할 경우 입원과 사망의 위험도를 88% 줄여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부작용은 실험 과정에서 혈압상승, 근육통, 미각 이상, 설사 등의 부작용이 보고되었지만 대부분 경미한 증상이었습니다.

이와 같은 증상은 복용을 멈추면 사라진다고 합니다.

의약품 사용 후 발생한 부작용에 대해서는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으로 신고하실 수 있으며, 1644-6223 전화를 통해 신고 또는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 ▶

 

 

투여대상

 

투여대상은 연령과 기저질환으로 인해 현재는 경증 및 중등증이지만 위증증으로 진행될 위험이 높은 환자입니다.

성인과 12세 이상의 체중 40kg 이상의 소아 환자에게 사용하게 됩니다.

초도 물량 2만 명 분에 대해서는 65세 이상 고령층과 면역저하자(자가면역질환자, HIV감염자, 고형 장기 이식 중인)를 대상으로 진행하며, 1년 이내 환자, 스테로이드제재 등 면역억제제 투약 환자 등 면역기능이 저하된 자를 우선으로 합니다.

재택치료를 받거나 생활치료센터에 입소한 대상자를 우선으로 투여하게 됩니다.

의료진은 의약품안전사용서비스(DUR) 시스템을 통해 처방이력 등을 확인하고 투약 여부를 결정합니다.

 

복용방법

 


● 아침과 저녁 하루 2회(12시간 간격) 5일간 복용합니다.

● 한번 복용 시에 3정(분홍색 니르마트렐비르 150mg 2정, 흰색 리토나비르 100mg 1정)을 동시에 복용합니다.

● 복용 시간은 식사 여부와 관계없이 복용하며, 씹거나 부수지 말고, 통째로 삼켜야 합니다.

● 복용 시간을 놓친 경우 기존 복용 시간에서 8시간이 지나지 않았다면 즉시 복용합니다.

하지만 8시간 이상 복용을 하지 않은 경우에는 지나친 용량을 건너뛰고, 다음 회차 용량을 정해진 시간에 복용합니다. (한 번에 두배의 용량은 복용 금지)

● 복용 완료 5일 후 상태가 악화되거나 개선되지 않을 시 의료진과 상의합니다. 증상이 좋아진 경우에도 5일 치 약은 중단 없이 모두 복용토록 해야 합니다.

● 약의 보관은 15℃~30℃의 실온에서 합니다.

● 신장 질환이 있는 경우 의료전문가와 상담하여 용량 조절이 필요합니다.

 

복용제한

 


중증 간 장애 또는 신장 장애 환자에게는 권장하지 않으며, 중등증 신장질환자는 니르마트렐비르 투여 용량을 반으로 줄여서 처방받아야 합니다. 

임신부의 경우 투약 시 이득이 훨씬 크다고 의료진이 판단될 시에 투여가 가능하며, 수유부는 수유를 중단토록 해야 합니다.

 

정리


지금까지 먹는 코로나 치료제 효과 및 부작용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팍스로비드 치료제는 중증을 막는 약입니다. 이것만으로는 코로나를 종식하기에는 아직 미흡하게 보입니다.

하루빨리 누구나 처방받을 수 있는 치료제가 개발되어 코로나로부터 벗어날 수 있는 그날이 오기를 고대합니다.